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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도 부럽잖은 체어맨 W의 탄생 주역

[머니위크 기획]히트상품을 만든 사람들, 김진용 상품기획1팀 총괄부장

머니위크 김성욱 기자 | 03/21 15:57

“체어맨 H부터 많은 신차 개발에 참여했지만 그 어떤 차보다 체어맨 W의 첫 차가 출고됐을 때 무엇보다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마치 첫 아이를 봤을 때의 기분이었습니다.”

지난 3월 초 출시된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 W. 이 차는 출시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3600여대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체어맨 W 개발 초기부터 최종 단계까지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한 김진용(49) 쌍용자동차 상품기획1팀 총괄부장은 체어맨 W의 기대 이상의 인기에 대해 상당히 고무된 듯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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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은 “97년 런칭한 체어맨은 쌍용차 최초의 대형 세단이었지만 벤츠 E 클래스의 플랫폼을 사용해 사실상 반쪽짜리 우리 차였다”며 “이번에 출시된 체어맨 W는 자체 플랫폼, 전자 네트워크 등 통합 아키텍처까지 모두 우리 손으로 개발해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고 말했다.

체어맨 W는 지난 2005년 1월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상품구상에 들어갔다.

김 부장은 “기존 체어맨이 최고급 세단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동급 타사 차량에 비해 가격, 외형 크기 등으로 인해 2등 취급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크라이슬러-벤츠의 S 클래스, BMW 7시리즈 등 최고급 브랜드에 버금가는 최고급 세단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는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6년 6월 경 디자인(스타일링)을 확정한 체어맨 W는 당초 지난해 12월1일 3.6을 출시하고 올 2월에 5.0을 출시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따로 따로 출시할 경우 최고급 차량의 이미지가 퇴색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출시 일정을 늦추고 두 종류를 함께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김 부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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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은 체어맨 W는 기존 체어맨 즉 체어맨 H의 후속 모델이 아닌 이보다 윗단계인 전혀 다른 차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어맨’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김 부장은 “‘체어맨’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 최고급 차량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체어맨을 그대로 살려서 사용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체어맨 W는 쌍용차의 프리미엄 세단이자 월드클래스의 차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W를 붙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W는 월드클래스라는 의미와 함께 명품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가격도 이러한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반영해 결정된 부분이 있다는 것이 김 부장이 전언이다. “향후 이익률 등을 고려해 판매가가 결정됩니다. 여기에 체어맨 W는 프리미엄리무진이라는 위상을 인식시키기 위해 국내 경쟁차량보다는 더 받아야겠다는 전략적인 면도 감안해서 최고급 사양인 체어맨 W 리무진에 1억200만원이라는 가격을 결정했습니다.”

김 부장은 마지막으로 “체어맨 W가 앞으로도 우리나라 최고급 차량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목표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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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짜리 쌍용 체어맨 W, "대박났다!"
  

▲ 쌍용차 체어맨 W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가 지난달 27일 출시한 5.0리터급 초대형세단 '체어맨 W'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달 14일부터 체어맨 W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9일까지 총2755대가 계약됐다고 3일 밝혔다.

16일 동안 1일 평균 172대의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배기량 5.0리터급 모델과 3.6리터급 모델의 계약 물량은 30:70 정도. 판매 가격이 최고 1억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체어맨 W의 이같은 계약 대수는 자동차 시장 전문가들의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쌍용차의 홍보담당 이교현 상무는 "내수 시장에서 체어맨 W의 올해 판매 목표는 1만2000대로 잡았다"며 "월 1000대 판매를 예상했지만, 현재의 인기가 지속된다면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이와 함께 "계약 대수가 많더라도 공급 물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며 "이달 5일부터 체어맨 W가 예정대로 출고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체어맨 W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건 경쟁 모델인 현대차 에쿠스의 대체모델로 급상승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체어맨 W 리무진의 경우 전장*전폭*전고가 각각 5410*1895*1500mm로 국산차 중 가장 사이즈가 큰데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기본으로 적용한 점도 한 이유다.

여기에 벤츠 S 클래스와 BMW 7 시리즈, 아우디 A8 등 최고급 수입차량과 경쟁할 수 있는 성능과 품질을 갖춘 차라는 인식을 심어준 쌍용차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체어맨 W의 국내 판매 가격은 배기량 3.6리터급의 CW700 모델이 5950만~8650만원, 배기량 5.0리터급의 V8 5000 모델이 8770만~1억200만원이다.


/ 하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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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W-제네시스,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은?
이대준 기자 / 2008-02-28 19:11

"가격에서는 싸움이 안된다," 2배 차이", "비교와 경쟁 거부"

지난 1월 8일 출시된 현대차 제네시스와 2월27일 출시된 쌍용차 체어맨W에 대해 설왕설래가 많다.

쌍용차는 1억원대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인 체어맨W를 출시해, 대한민국 대형세단의 본좌를 위한 싸움이 시작됐다.
 
성급한 예측일 수 있지만, 쌍용차에 따르면 26일 현재 체어맨W는 출시 전 사전 계약으로 총 2천15대가 판매됐고 이중 V8 5000L(리무진)이 30%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이 정도 계약이 되는 것은 매우 의례적이고 고무적인 결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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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W가 대형 프리미엄 세단의 본좌을 차지 할 것인가에 대해, 한 애널리스트는 "에쿠스는 모델이 오래된데다 후속 신차가 나오려면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체어맨W가 이 기간중 어떻게 시장을 파고 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는 "국산 최고급 세단이라고 하면 에쿠스와 체어맨을 떠올리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에쿠스가 노후화됨에 따라 신차인 체어맨W에 상대적으로 수요가 몰릴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들과 업계에선 대형 세단인 에쿠스에 이어  중대형 제네시스가 이미 어느 정도의 중대형 세단의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상황에서 체어맨W 등장으로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체어맨W V5000은 최형탁 쌍용차 사장이 신차 출시 행사에서 말했듯 "세계의 명차들인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등이 경쟁 상대"이며 "제네시스와는 가격과 성능 면에서 차이가 많아 비교 혹은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수출을 통해 고급 프리미엄 명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체어맨W CW700이 제네시스 BH380 로얄과 실질적인 중대형 세단의 1위 자리를 놓고 혈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체어맨W CW700(3600cc)의 판매 가격은 6천만원~8천5백만원이고, 제네시스의 판매가격은 'BH380 로얄(3800cc)' 5천3백만원 정도로 가격과 배기량 등이 어느 정도 겹치기 때문이다.


한편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체어맨W CW700 조차도 제네시스와는 충돌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고 체어맨H 정도가 제네시스와 경쟁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 역시 제네시스는 중대형 세단으로 대형 세단인 체어맨W와는 시장이 겹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체어맨W CW700(3600cc)과는 제네시스의 경쟁은 불가피 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신차 출시에 대한 반짝 효과 정도로 생각한다며 현대차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가 입증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대형과 중대형 세단의 자리 싸움이 기대 된다.

[먼저 본 세상 바꾸는 미래, 고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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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억대 럭셔리 세단 체어맨W "한국명차 역사 새로 쓴다"

국내최대 5,000CC급 등 '체어맨W' 2개모델 선봬
예약주문 2,015대중 1억원대가 600대 '돌풍예고'


김민형 기자 kmh204@sed.co.kr

 

“대한민국 명차의 역사를 새로 쓴다.”







쌍용자동차가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억대 럭셔리 세단’을 내놓았다.

고유가 속에서도 프리미엄시장에서는 여전히 ‘가격보다는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쌍용차의 럭셔리 세단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27일 쌍용차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2개 모델로 나뉘어 출시된 체어맨W의 가격은
‘CW700(3,600㏄급)’ 모델이 5,950만~8,650만원, ‘V8 5000(5,000㏄급)’ 모델은 8,770만~1억200만원.

주력인 CW700은 최대출력 250마력과 최대토크 35.0㎏ㆍm, V8 5000은 최대출력 306마력과 최대토크
45.0㎏ㆍm으로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국내 최대 배기량을 갖춘 V8 5000은 세계 무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500,
BMW 7시리즈 등과 정면대결을 펼칠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V8 XGi5000엔진이 탑재돼 저속에서도
부드러운 가속과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승차감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다.

최형탁 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초대형 세단을 목표로 체어맨W를 출시했다”며
“품질과 가격 면에서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차들이 아닌 수입 명차들과 정면대결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회사 측은 올해 체어맨W를 총 2만2,000대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월평균 2,000대씩 판매하겠다는 계산이다.
내수시장에서는 1만2,000대가량을 판매하고 동유럽ㆍ중국ㆍ러시아 등에 1만대 정도를 수출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럭셔리차 전용 매장도 4~5개쯤 구축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반응은 상당히 좋다.

지난 4일 예약을 받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15대의 체어맨W를 주문받았다.
이 가운데 600대가량이 1억원대의 5,000㏄ 모델이어서 국내 대형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돌풍이 불 조짐이다.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능도 눈길을 끈다. 세계 최초로 하먼카돈의 3세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채용해
7.1채널 17개의 스피커에서 생생한 음질을 뿜어낸다. 이 시스템은 BMW가 내년에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승용형 올휠드라이브 시스템인 4트로닉을 적용해
노면상태에 따라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3세대 와이드 스캐닝 액티브크루즈컨트롤(ACC)이 장착돼 안전한 운행을 도와준다.

최첨단 편의사양도 기존 국내차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었다.
차량 소유주들이 주로 앉는 2열 승객석에 ▦다기능 리어 암레스트 햅틱 컨트롤러 ▦8인치 TFT LCD 리어모니터
▦다단조절 VVIP 시트백 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탑재했다.
다단조절 VVIP 시트백은 조수석 시트백에 5단계로 위치 조정이 가능한 테이블로 운행 중 서류업무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처럼 좌석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쌍용차는 체어맨W에 대해 국내 최장인 5년 10만㎞의 일반 및 구동기관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ㆍBMWㆍ아우디 등 세계적인 명차들이 보통 2년 3만㎞의 무상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조건이다.

김근탁 쌍용차 글로벌마케팅 상무는
“무상서비스 기간을 늘린 것은 체어맨W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사회적 지위, 명예와 함께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진 진정한 리더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8/02/27 1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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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W 공개한 쌍용자동차
2월 28일자 [조간 스폿라이트 기업]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2월 27일 공개된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신문들은 신차발표회장에서 있었던 최형탁 사장의 발언 내용과 관련 차량의 사진, 그리고 체어맨W가 사전예약에서 상당한 수를 확보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경 매경 등 체어맨 W ‘순조로운 출발’
매경 동아 조선 한경 등은 1억원이 넘는 쌍용차 체어맨W가 출시됐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췄다. 서경이 가장 크게 다뤘으며 매경 한겨레도 비중있게 보도했다. 
서경은 체어맨 W의 탄생에 대해 “대한민국 명차의 역사를 새로 쓴다”고 찬사(?)를 보냈다. 서경은 품질과 가격 면에서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차들이 아닌 수입 명차들과 정면대결을 하겠다는 최형탁 사장의 발언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초기 반응 또한 상당히 좋다고 전했다. 이어 서경은 무상서비스를 늘리는 것은 체어맨W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사회적 지위와 명예와 함께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진 리더들을 고객으로 삼겠다는 김근탁 글로벌마케팅 상무의 발언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최형탁 사장의 인터뷰 내용을 별도의 박스로 처리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 서울경제 2월 28일자 13면.

매경은 체어맨W가 지목한 메르세데스벤츠 S500, BMW 7시리즈, 아우디 A8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이들 수입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수입차 몫을 체어맨W가 상당부분 잠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난 4일 사전 판매에 들어간지 현재 2015대의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언급.
한겨레는 1단을 기사로 3단을 차량 이미지로 채우는 과감한 편집을 선보였다.

중앙 국민 등 수입차와 치열한 경쟁 예고
중앙은 체어맨W가 탄생하기까지의 쌍용차의 노력을 관련, 연구원들의 멘트를 통해 언급했다. 중앙은 체어맨W가  4년간 3000억원이 투입돼 탄생했다며 최고급 사양을 갖췄지만 차 가격이 최고 1억원을 넘는 동급 수입차에 비해서는 수천만원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체어맨W가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하고 승차감을 높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강조했다.

   
▲ 중앙일보 2월 28일자 E3면.

국민은 쌍용차가 체어맨W를 출시함에 따라  고급 대형차 시장에서도 사활을 건 경쟁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국민은 체어맨W의 1차 타깃은 벤츠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 수입 고급 세단과 경쟁해야 한다며 국산차와도 치열한 다툼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당초 예정된 3월출시예정에서 앞당긴 것도 치열한 시장 상황 때문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도 쌍용차가 1억원이 넘는 대형세단을 출시하며 수입차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세단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입력 : 2008년 02월 28일 09:17:31 / 수정 : 2008년 02월 28일 0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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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내 최고급 모델 세단 `체어맨W` 출시
일간스포츠 | 기사제공 :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 가운데 최대 배기량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가 모습을 드러냈다.

쌍용자동차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배기량 5000㏄의 체어맨W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서 쌍용차는 체어맨W가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과 경쟁하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체어맨W의 'W'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를 총칭하는 말로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을 의미한다.

또한 사회적 지위·명예·학식·리더십 등 외면적 가치(External Value)와 흔들림없는 신념, 자신만의 철학, 삶에 대한 열정 등 자신만의 내재적 가치(Internal Value)의 상반된 두 가지의 가치를 새롭게 승화(V+V=W)시킨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실제 성능이나 디자인에서 결코 세계적 명차들에 비해 손색없다는 평가다. 엔진은 배기량 5000㏄의 V8 벤츠 엔진에 국내 최초로 7단 자동변속기 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주행성능·정숙성·승차감의 향상을 위해 서스펜션·브레이크 시스템·언더 바디를 새롭게 개선했다.

여기에 기존 대형 차랑에 옵션으로 분류되던 사양이 대부분 기본 장착되는 체어맨W에는 국내 세단 가운데 처음으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시 접지력 향상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구현했다.

이밖에 마이바흐·벤츠 S클래스 등 명차에만 적용되는 7.1 채널 17개 스피커의 하만 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무릎 보호용을 포함한 10개의 에어백, 음석 인식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체어맨W은 배기량에 따라 CW 700·CW700L(이상 3600㏄)와 V8 5000·V8 5000L(이상 5000㏄) 등으로 나뉜다. 가격은 3600㏄ 차종은 6000만원대, 5000㏄급 리무진은 1원대이다.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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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Class 대한민국 초대형 FlagShip 세단 체어맨W 탄생

               ※아래사진을 클릭하시면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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