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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W 공개한 쌍용자동차
2월 28일자 [조간 스폿라이트 기업]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2월 27일 공개된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신문들은 신차발표회장에서 있었던 최형탁 사장의 발언 내용과 관련 차량의 사진, 그리고 체어맨W가 사전예약에서 상당한 수를 확보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경 매경 등 체어맨 W ‘순조로운 출발’
매경 동아 조선 한경 등은 1억원이 넘는 쌍용차 체어맨W가 출시됐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췄다. 서경이 가장 크게 다뤘으며 매경 한겨레도 비중있게 보도했다. 
서경은 체어맨 W의 탄생에 대해 “대한민국 명차의 역사를 새로 쓴다”고 찬사(?)를 보냈다. 서경은 품질과 가격 면에서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차들이 아닌 수입 명차들과 정면대결을 하겠다는 최형탁 사장의 발언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초기 반응 또한 상당히 좋다고 전했다. 이어 서경은 무상서비스를 늘리는 것은 체어맨W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사회적 지위와 명예와 함께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진 리더들을 고객으로 삼겠다는 김근탁 글로벌마케팅 상무의 발언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최형탁 사장의 인터뷰 내용을 별도의 박스로 처리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 서울경제 2월 28일자 13면.

매경은 체어맨W가 지목한 메르세데스벤츠 S500, BMW 7시리즈, 아우디 A8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이들 수입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수입차 몫을 체어맨W가 상당부분 잠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난 4일 사전 판매에 들어간지 현재 2015대의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언급.
한겨레는 1단을 기사로 3단을 차량 이미지로 채우는 과감한 편집을 선보였다.

중앙 국민 등 수입차와 치열한 경쟁 예고
중앙은 체어맨W가 탄생하기까지의 쌍용차의 노력을 관련, 연구원들의 멘트를 통해 언급했다. 중앙은 체어맨W가  4년간 3000억원이 투입돼 탄생했다며 최고급 사양을 갖췄지만 차 가격이 최고 1억원을 넘는 동급 수입차에 비해서는 수천만원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체어맨W가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하고 승차감을 높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강조했다.

   
▲ 중앙일보 2월 28일자 E3면.

국민은 쌍용차가 체어맨W를 출시함에 따라  고급 대형차 시장에서도 사활을 건 경쟁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국민은 체어맨W의 1차 타깃은 벤츠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 수입 고급 세단과 경쟁해야 한다며 국산차와도 치열한 다툼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당초 예정된 3월출시예정에서 앞당긴 것도 치열한 시장 상황 때문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도 쌍용차가 1억원이 넘는 대형세단을 출시하며 수입차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세단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입력 : 2008년 02월 28일 09:17:31 / 수정 : 2008년 02월 28일 0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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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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